【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은 15일 경기 광역버스 파업에 대응하고자 시내버스 예비차량 4대 40회를 증회해 현재 기점에서 가평역, 청평역, 대성리까지 각각 운행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사전 주민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업이 장기화되거나 교통불편이 악화되면 출퇴근시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파업이 결정되면 관내에서는 업체가 운행하던 5개 노선의 17대 버스가 멈추면서 주민불편이 초래될 전망이다.
경기 광역버스(버스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14개 시군 버스업체 노조와 경기도 간 임금협상이 지난 달 29일 결렬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상태로 14일 조정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또 사전 주민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업이 장기화되거나 교통불편이 악화되면 출퇴근시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파업이 결정되면 관내에서는 업체가 운행하던 5개 노선의 17대 버스가 멈추면서 주민불편이 초래될 전망이다.
경기 광역버스(버스 준공영제)에 참여하는 14개 시군 버스업체 노조와 경기도 간 임금협상이 지난 달 29일 결렬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상태로 14일 조정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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