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의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사업은 유럽,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 등 한국어 과정이 개설된 고교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사업이다.
부산외대는 2005년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어 정규과정 외에도 2007년 일본 단기연수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체코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15여 개의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는 오는 7월 9~19일 11개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화유적지 및 산업체 견학, 문화체험, 산업체 방문, 한국 역사·문화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예정이다.
◇에어부산, 부산~홍콩 노선 1+1 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이 부산~홍콩 노선 취항 8주년을 기념해 '1+1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1 특가 항공 이벤트는 오는 16~26일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특가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부산~홍콩 16만6000원, 부산~마카오 16만6000원이다.
또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모두 매일 1회씩 운항하고 있어 두 구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예약 시 자유 여정 설정을 통해 홍콩으로 도착 후 마카오에서 귀국하는 여정의 예약도 가능하다.
더불어 에어부산은 이 기간 항공권 예약 대상자 중 20명을 추첨해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10명) 및 유심칩(10명)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8~24일 한국발 홍콩행 탑승자 전원에게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또는 유심칩을 선물한다.
[email protected]
2019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사업은 유럽,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 등 한국어 과정이 개설된 고교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사업이다.
부산외대는 2005년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어 정규과정 외에도 2007년 일본 단기연수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체코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15여 개의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는 오는 7월 9~19일 11개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화유적지 및 산업체 견학, 문화체험, 산업체 방문, 한국 역사·문화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예정이다.
◇에어부산, 부산~홍콩 노선 1+1 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이 부산~홍콩 노선 취항 8주년을 기념해 '1+1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1 특가 항공 이벤트는 오는 16~26일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특가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부산~홍콩 16만6000원, 부산~마카오 16만6000원이다.
또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홍콩과 마카오를 모두 매일 1회씩 운항하고 있어 두 구간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예약 시 자유 여정 설정을 통해 홍콩으로 도착 후 마카오에서 귀국하는 여정의 예약도 가능하다.
더불어 에어부산은 이 기간 항공권 예약 대상자 중 20명을 추첨해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10명) 및 유심칩(10명)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8~24일 한국발 홍콩행 탑승자 전원에게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또는 유심칩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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