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8일 오후 대구 북구 고성동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5차전 대구FC 대 멜버른 빅토리 경기, 대구 김대원이 멜버른 문전으로 슛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동현 기자 =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을 터뜨린 김대원(22)은 본인의 골보다 팀의 승리가 더 중요하다.
대구는 8일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에드가가 전반 이른 시간에 터뜨린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구는 후반 정태욱, 정승원, 정선호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대원은 이날 경기에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슈팅, 드리블 등 과감한 플레이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에드가의 첫번째 페널티킥 득점은 김대원이 얻어낸 것이다.
후반 36분엔 스스로 득점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그는 다소 먼거리에서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 골대 왼쪽 구석에 공을 꽂았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8355명의 관중이 열광했다.
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훈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대원은 훈련에서 늘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중거리슛 또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많은 훈련을 한 것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칭찬했다.
김대원도 "개인적으로 골을 넣은지 굉장히 오래됐다. 그래서 더 많이 슈팅을 하려고 했는데 골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래도 팀이 우선이다. "골보다 팀이 하려고 했던 축구를 했던 게 좋은 결과로 따라왔다고 본다"며 "이길 수 있어 정말로 기쁘다"고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며 지칠 법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대원은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한다. 이런 걸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관리가 어렵기는 하다"고 에둘러 체력적인 어려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몸 관리를 잘 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대구는 8일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에드가가 전반 이른 시간에 터뜨린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구는 후반 정태욱, 정승원, 정선호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대원은 이날 경기에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슈팅, 드리블 등 과감한 플레이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에드가의 첫번째 페널티킥 득점은 김대원이 얻어낸 것이다.
후반 36분엔 스스로 득점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그는 다소 먼거리에서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 골대 왼쪽 구석에 공을 꽂았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8355명의 관중이 열광했다.
안드레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훈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김대원은 훈련에서 늘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중거리슛 또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많은 훈련을 한 것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칭찬했다.
김대원도 "개인적으로 골을 넣은지 굉장히 오래됐다. 그래서 더 많이 슈팅을 하려고 했는데 골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래도 팀이 우선이다. "골보다 팀이 하려고 했던 축구를 했던 게 좋은 결과로 따라왔다고 본다"며 "이길 수 있어 정말로 기쁘다"고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며 지칠 법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대원은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한다. 이런 걸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관리가 어렵기는 하다"고 에둘러 체력적인 어려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몸 관리를 잘 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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