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평가 낮은 청년특화시장 대신 주차장 추가 조성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우암동 일대에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을 확대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변경한 내용은 구도심 혁신거점 사업으로 청년허브센터를 조성하면서 지하주차장을 애초 1층에서 2층으로 확대해 60면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나눔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공원형 지하주차장(100면)과 지상주차장(31면) 외에 북부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35면의 주차장(주차타워)을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이와 함께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청년특화시장 조성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제외했다.
우암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젊음을 공유하는 길, 경제를 공유하는 길 우암동’을 주제로 구도심 혁신거점, 도시재생 경제 활성화,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 도시재생 시너지 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계속해서 혁신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주변지역 사업 연계로 도시재생 효과를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25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청원구청을 중심으로 한 18만5800㎡ 면적을 대상으로 지난해 착수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변경한 내용은 구도심 혁신거점 사업으로 청년허브센터를 조성하면서 지하주차장을 애초 1층에서 2층으로 확대해 60면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나눔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공원형 지하주차장(100면)과 지상주차장(31면) 외에 북부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35면의 주차장(주차타워)을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이와 함께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청년특화시장 조성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제외했다.
우암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젊음을 공유하는 길, 경제를 공유하는 길 우암동’을 주제로 구도심 혁신거점, 도시재생 경제 활성화,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 도시재생 시너지 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계속해서 혁신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도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주변지역 사업 연계로 도시재생 효과를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25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청원구청을 중심으로 한 18만5800㎡ 면적을 대상으로 지난해 착수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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