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서울 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동대문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22ppm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동대문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시간당 0.122ppm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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