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北, 한반도 시계 과거로 되돌려선 안돼"

기사등록 2019/05/04 11:45:58

"비핵화 교착 상태서 협상력 높이려는 의도 보여"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 2018.11.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 2018.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바른미래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은 한반도 시계를 1년 6개월 전으로 되돌려선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해 불안과 걱정을 주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는 '신호탄'이 아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비핵화 대화와 협상 정국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곤란하다"며 "비핵화 협상의 교착 국면에서 정국 경색을 통해 압박 강도를 높이고 협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자칫 협상력을 키운다며 판을 완전히 깨는 결과를 초래할까 우려스럽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북한은 최근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를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우리 정부의 기민한 대응과 철통같은 안보 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바른미래당 "北, 한반도 시계 과거로 되돌려선 안돼"

기사등록 2019/05/04 11:45:5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