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 있는 아소(阿蘇)산에서 3일 오후 소규모 분화가 발생, 한때 2000m 높이까지 연기가 치솟았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보도했다.
아소산의 분화는 4월19일 이후 2주만이다. 4월16일에는 약 2년반만에 폭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기상청은 분화구 주변에 대한 규제를 유지하면서 분화구로부터 반경 1㎞ 범위 내에서 분석이나 화쇄류에 경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분화는 3일 오후 7시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아소산의 분화는 4월19일 이후 2주만이다. 4월16일에는 약 2년반만에 폭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기상청은 분화구 주변에 대한 규제를 유지하면서 분화구로부터 반경 1㎞ 범위 내에서 분석이나 화쇄류에 경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분화는 3일 오후 7시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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