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수준인 2.25%~2.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 및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부합하는 것이다.
연준은 경제활동과 일자리가 견조하게 증가했고, 물가상승률도 연준의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는 것을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연준은 지난 3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인내심(patient)을 갖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00%~2.25%로 인상하면서, 올해 2차례, 2020년 1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고했었으나, 지난 1월 금리인상 중단 방침으로 선회했었다.
[email protected]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시장 및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부합하는 것이다.
연준은 경제활동과 일자리가 견조하게 증가했고, 물가상승률도 연준의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는 것을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연준은 지난 3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인내심(patient)을 갖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00%~2.25%로 인상하면서, 올해 2차례, 2020년 1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고했었으나, 지난 1월 금리인상 중단 방침으로 선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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