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중동·유럽 순방…UAE서 일정 시작
서울 새활용플라자 모델 확산 방안 논의
새활용플라자 운영경험 공유워크숍 개최
"새활용플라자, 일자리 허브로서 역할도"
"우리기업도 스위스 프라이탁 성장가능"

【서울=뉴시스】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주메이라 앳 에티하드 타워스에서 열린 자원순환정책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01. (사진=서울시 제공)
【UAE(아부다비)=뉴시스】윤슬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첫 순방지인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새활용 정책과 관련해 "서울 전역에 업사이클(Upcycle) 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서울시 5개 권역에 '리앤업사이클(RE&Upcycle)플라자'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아부다비 주메이라 앳 에티하드 타워스(Jumeriah at Etihad Towers Hotel)에서 싸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과 자원순환 정책 전문가 및 민간업체 등이 참여한 실무 워크숍에 참석해 "자원순환도시 서울의 목표는 서울형 자원순환 생태계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리앤업사이클(RE&Upcycle) 플라자는 업사이클 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업사이클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업사이클 산업 육성 일환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지난 2017년 9월 서울 동대문구 용답동에 개관했다.
박 시장은 실무 워크숍에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2015년 자원순환도시 서울 비전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재활용률을 75%까지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서울의 재활용률은 68%정도로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미래 고부가가치형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건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일자리허브'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새활용플라자는 한국의 재사용, 재제조 산업과 관련돼 스타트업이 입주한 일자리허브"라며 "40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1년 사이 기업 매출이 150% 이상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 "업사이클(Upcycle) 기업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녹색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혁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스위스에 '프라이탁'이 있듯이 우리 업사이클 기업들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리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매년 1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리사이클, 업사이클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한다"며 "또 주말마다 마켓을 열어 상품을 구매하거나, 시민들이 안 쓰는 물건을 팔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계 여러 도시 전문가를 초대해, 세미나와 다양한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UAE가 지속가능한 녹색미래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업사이클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UAE와 함께 양 기관의 혁신적인 환경정책을 공유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아부다비 주메이라 앳 에티하드 타워스(Jumeriah at Etihad Towers Hotel)에서 싸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과 자원순환 정책 전문가 및 민간업체 등이 참여한 실무 워크숍에 참석해 "자원순환도시 서울의 목표는 서울형 자원순환 생태계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리앤업사이클(RE&Upcycle) 플라자는 업사이클 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업사이클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업사이클 산업 육성 일환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지난 2017년 9월 서울 동대문구 용답동에 개관했다.
박 시장은 실무 워크숍에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기후변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2015년 자원순환도시 서울 비전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재활용률을 75%까지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서울의 재활용률은 68%정도로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미래 고부가가치형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건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일자리허브'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새활용플라자는 한국의 재사용, 재제조 산업과 관련돼 스타트업이 입주한 일자리허브"라며 "40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1년 사이 기업 매출이 150% 이상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 "업사이클(Upcycle) 기업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녹색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혁신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스위스에 '프라이탁'이 있듯이 우리 업사이클 기업들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리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매년 1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리사이클, 업사이클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한다"며 "또 주말마다 마켓을 열어 상품을 구매하거나, 시민들이 안 쓰는 물건을 팔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계 여러 도시 전문가를 초대해, 세미나와 다양한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UAE가 지속가능한 녹색미래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업사이클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UAE와 함께 양 기관의 혁신적인 환경정책을 공유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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