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송관식(왼쪽) 한전산업 발전본부장과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이 25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개발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6일 한국전력기술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산업은 한전기술이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분야 기술 교육 참여를 통해 관련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전산업은 한전기술이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국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국내외 발전소 운전 및 정비 분야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개발에 나서고 에너지 분야 신사업 모델도 공동으로 발굴한다.
송관식 한전산업 발전본부장은 "한전기술과의 파트너십으로 한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한전산업은 끊임없는 기술인력 양성과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전력·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산업은 한전기술이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분야 기술 교육 참여를 통해 관련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전산업은 한전기술이 추진하는 에너지 분야 국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국내외 발전소 운전 및 정비 분야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개발에 나서고 에너지 분야 신사업 모델도 공동으로 발굴한다.
송관식 한전산업 발전본부장은 "한전기술과의 파트너십으로 한전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한전산업은 끊임없는 기술인력 양성과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전력·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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