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트크에서 만나 북러정상회담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국 CNN방송이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만난 6번째 외국 정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CNN 방송은 이날 생중게를 통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회담장인 블라디보스토크 남쪽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에서 만나는 순간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만나는 6번째 외국 정상이 됐다"며 "이전에 만난 외국 정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 리셴룽 싱가포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이라고 전했다.
CNN은 또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매우 바쁜 일정 가운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며 "이번 회담이 양국간의 오래된 우호관계 증진과 함께 매우 유익하고 건설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NN 방송은 이날 생중게를 통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회담장인 블라디보스토크 남쪽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에서 만나는 순간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만나는 6번째 외국 정상이 됐다"며 "이전에 만난 외국 정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 리셴룽 싱가포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이라고 전했다.
CNN은 또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이 매우 바쁜 일정 가운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며 "이번 회담이 양국간의 오래된 우호관계 증진과 함께 매우 유익하고 건설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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