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4일 홍제천 폭포마당서 '어린이 축제'

기사등록 2019/04/25 11:27:15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5월4일 오전 10시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제12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백련교에서 홍연2교에 이르는 홍제천 변 800m 구간에 8개 마당 60개 코너가 마련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놀이마당에서 에어바운스를, 신나는마당에서 미니바이킹과 스트레스팡팡을 타 볼 수 있다. 가족마당에서는 도전 농구왕, 백발백중 사격왕, 잡아라 두더지 게임을 할 수 있다.

재미마당은 도전 열쇠를 찾아라와 미션임파서블, 스포츠마당은 빙글빙글 원판, 계란판과 탁구공, 체험마당은 찾아가는 이동 동물원, 천체관측장비와 육군무기 전시, 경찰장비와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으로 각각 꾸며진다.

이벤트마당에서는 풍물놀이와 태권도시범 등이 펼쳐진다. 먹거리마당 이용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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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내달 4일 홍제천 폭포마당서 '어린이 축제'

기사등록 2019/04/25 11:27: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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