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비 오락가락…한낮 17~20도

기사등록 2019/04/25 05:40:59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5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다음날(26일)까지 오락가락할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출근 시간대(오전 8시) 동부내륙(임실, 장수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47분,

아침 최저 기온은 10~1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높음',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7시 정각이고, 간조는 오후 1시3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음 날까지 바람이 8~13㎧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6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내륙(무주, 진안 등)에는 아침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낮부터 동부내륙(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등)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0도, 낮 최고 12~14도로 종일 선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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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비 오락가락…한낮 17~20도

기사등록 2019/04/25 05:4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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