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신화/뉴시스】김재영 기자 = 21일 오후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잠발레스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원이 말했다.
오후 5시11분(한국시간 6시11분) 발생한 지진은 지하 진원지가 21㎞ 깊이다.
미국 지질측량국 계측으로는 규모 6.3인 지진으로 루손섬 소재 수도 마닐라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아직 인명 피해나 건물 손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필리핀 연구원은 지각과 관련된 흔들림으로 여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리 및 지질 측면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email protected]
오후 5시11분(한국시간 6시11분) 발생한 지진은 지하 진원지가 21㎞ 깊이다.
미국 지질측량국 계측으로는 규모 6.3인 지진으로 루손섬 소재 수도 마닐라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아직 인명 피해나 건물 손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필리핀 연구원은 지각과 관련된 흔들림으로 여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리 및 지질 측면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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