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4월21일 전라병영성 축성 600주년 기념행사에 조선 후기 전라병영성에서 사용했던 군영 영기를 복원해 성곽에 게양한다고 9일 밝혔다. 2017.03.09 (사진=강진군 제공) [email protected]
【강진=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난해 보다 1만여 명이 증가한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치러진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는 강진의 3대 대표 축제 중 포문을 여는 축제로 5개 분야 38개의 단위행사 등 가족단위 관광객의 볼거리와 아이들의 체험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은 전문배우들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연극식 무대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의장,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안녕기원 차전놀이, 궁중 줄놀이를 계승한 박회승 명인의 전통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조선병졸 의복체험, 상평통보 환전, 병영 전투 체험(서바이벌 게임), 현대무기와 조선시대 무기 전시 등이 상시적으로 운영 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마지막 날은 전라병영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달집소원지를 태우며 막을 내렸다.
매출 또한 지난해 4800여만원에서 올해 5900여만원으로 상승, 지난해 대비 매출액 18%가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최치현 강진군청 문화예술과장은 “전라병영성 축제가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비롯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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