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글로벌 50대 블록체인 기업'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서 향후 최소 10억달러(약 1조136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IT 기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월마트, 아마존 등 대형 유통기업과, 마스터카드, ING생명 등 금융기업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선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채굴장비업체인 비트퓨리,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플 등이 포함됐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명단에 포함됐으며, 아시아에선 중국 알리바바 앤트파이낸셜, 대만 팍스콘, HTC 등이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포브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서 향후 최소 10억달러(약 1조1365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IT 기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월마트, 아마존 등 대형 유통기업과, 마스터카드, ING생명 등 금융기업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선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채굴장비업체인 비트퓨리,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플 등이 포함됐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명단에 포함됐으며, 아시아에선 중국 알리바바 앤트파이낸셜, 대만 팍스콘, HTC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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