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등 임직원 30명
본격적 영농철…全 자회사 참여 예정
【서울=뉴시스】정희철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 30명이 모여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 마을을 방문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은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과 생명보험 등 자회사들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7년간 일손돕기와 농산물 소비촉진 등 자매마을과 교류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 마을을 방문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은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과 생명보험 등 자회사들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7년간 일손돕기와 농산물 소비촉진 등 자매마을과 교류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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