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3% 오른 327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상승한 1만418.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6% 오른 1715.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과 거의 동일한 3250.1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그래핀 등 강세로 이런 추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과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그래핀, 자동차,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상승한 1만418.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6% 오른 1715.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과 거의 동일한 3250.1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그래핀 등 강세로 이런 추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과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그래핀, 자동차,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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