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한국당 경남도당, 송희경 의원 초청 특강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은 19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송희경(국회의원) 중앙여성위원장 초청 특강 및 경남여성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은 특강에서 이제 자유한국당은 더욱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내년 4월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희생·헌신이 아닌 공생·혁신으로 개혁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특강을 했다.

송 위원장은 국회 내 최고 4차산업혁명 ICT 전문가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이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상임위원을 3년째 역임하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아이돌봄, 양육비 이행, 저출산 등 현안 이슈에 대해 여성들을 대신해 목소리 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손해보험 협의회 개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안병규)은 2019년 상반기 경남지역 손해보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9개 손해보험회사 지역단(지점), 손해보험협회 동부지역본부 등 1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경남지원은 2018년 경남지역 손해보험사의 금융 민원·교육 현황,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예방대책, 2019년 금융감독원의 손해보험사 관련 감독·검사업무 운영계획, 손해보험사의 검사 관련 주요 지적사례(2018년) 등을 설명하고, 손해보험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경남지원은 지역 금융회사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금융권역별로 금융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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