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청 전경.(사진=장수군 제공)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지구촌 불끄기와 환경사랑인식 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구촌 불끄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다.
군은 행사를 동참하고자 오는 22일 군청과 읍면동사무소, 장수북동주공아파트 등에서 지구촌 불끄기를 갖는다. 소등시간은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이다.
또 군은 오는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환경사랑의식을 심어주고자 초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주제로 인형극을 연다.
오는 25일에는 장수읍 시장 및 주변상가 등에서 생활 속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요령 등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릴 알리겠다"면서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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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불끄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다.
군은 행사를 동참하고자 오는 22일 군청과 읍면동사무소, 장수북동주공아파트 등에서 지구촌 불끄기를 갖는다. 소등시간은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이다.
또 군은 오는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환경사랑의식을 심어주고자 초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주제로 인형극을 연다.
오는 25일에는 장수읍 시장 및 주변상가 등에서 생활 속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요령 등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릴 알리겠다"면서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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