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등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팔탄면 노하2리 마을회관에서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이 없이 없도록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돌봄기능 강화, 치매특화사업 등을 통해 치매 예방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성시,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

 화성시는 관내 학교급식개선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에서 '2019년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율적·능동적 연구활동 지원 및 역량강화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명이 참석해 학교급식 공급 가공업체 방문 및 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등 떡만들기 체험을 벌였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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