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인형뽑기방에 설치된 현금교환기를 파손하고 돈을 훔친 A(18)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 12일 오전 4시 17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현금교환기의 잠금장치를 파손한 뒤 현금 100만원을 훔쳐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가 타고 간 렌터카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A군을 검거했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 12일 오전 4시 17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현금교환기의 잠금장치를 파손한 뒤 현금 100만원을 훔쳐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가 타고 간 렌터카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A군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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