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사 2층 강당에서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연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오전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한 관리자 연수와 133개교 고등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오후 연수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하고, 연차적으로 2·3학년으로 확대되는 이번 학생부 개선사항은 인적사항의 부모정보, 진로희망사항 항목 등을 삭제하도록 했다.
또 중·고등학교 수상경력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상급학교 진학시 제공하는 수상경력 개수는 학기당 1개로 제한하고,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역시 기재는 하되 대입 전형 자료로 제공하지는 않는다.
봉사활동 특기사항도 기재하지 않으며 자율동아리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방과후학교 등 기재범위가 변경됐다.
이와 함께 1~3학년 공통 적용사항으로는 무단결석은 미인정 결석으로 조정됐고, 창의적체험활동상황의 특기사항 기재분량은 3000자에서 1700자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1000자에서 500자로 대폭 줄었다.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 주제별 컨설팅 실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서 일반고 95교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교 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고 학생의 진로·적성·흥미에 맞는 교육과정 다양화, 미래인재 양성 학교선택 프로그램,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주제별로 컨설팅를 위한 자리다.
이현주 교사(남원 서진여고)를 비롯해 이연호 교감(함열고), 라구한 교감 (전주고), 오경택 교사(전주성심여고), 이 등 교사 (장수고), 이인화 교감(군산중) 등 6명이 컨설턴트로 나서 권역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후 문제가 있는 내용은 수정 보완 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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