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통학로 안전을 위한 가방 안전 망토를 관내 14개 초등학교 1학년 1000여명에게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방 안전 망토는 어린이들의 배낭형 가방에 씌울 수 있는 형광색 덮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인 시속 30㎞ 표시가 돼 있다.
구는 지난 3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해 교통 안전지도와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주변 위험 시설물을 살피는 활동도 추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방 안전 망토 지원으로 학생 안전보장은 물론 지역주민, 운전자 모두가 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가방 안전 망토는 어린이들의 배낭형 가방에 씌울 수 있는 형광색 덮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인 시속 30㎞ 표시가 돼 있다.
구는 지난 3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해 교통 안전지도와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주변 위험 시설물을 살피는 활동도 추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방 안전 망토 지원으로 학생 안전보장은 물론 지역주민, 운전자 모두가 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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