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진재영(42)이 제주도 자택을 공개했다.
16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MC 이영자(51)가 '은퇴 후 살집 찾기'를 주제로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
진재영의 집은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 욕실과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 온 지 2년차가 됐는데 정말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며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썼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해서 집 내부에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자연을 사는 것"이라며 행복해했다. 진재영은 "제주에 오니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며 "영자 언니가 꼭 내 이웃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진재영은 2010년 세미 프로골퍼 진정식(38)씨와 결혼했다.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2002), '낭만자객'(감독 윤제균·2003),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쇼핑몰 콘티커머스를 운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16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MC 이영자(51)가 '은퇴 후 살집 찾기'를 주제로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
진재영의 집은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 욕실과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 온 지 2년차가 됐는데 정말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며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썼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해서 집 내부에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자연을 사는 것"이라며 행복해했다. 진재영은 "제주에 오니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며 "영자 언니가 꼭 내 이웃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진재영은 2010년 세미 프로골퍼 진정식(38)씨와 결혼했다.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2002), '낭만자객'(감독 윤제균·2003),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쇼핑몰 콘티커머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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