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정동 산불… 1시간5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종합)

기사등록 2019/04/16 16:01:26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잔불을 끄고 있다. 2019.04.16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잔불을 끄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이종익 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인근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전소방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산림 헬기 6대와 소방차 25대, 소방인력 274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이날 불은 산자락 내 200m까지 불길이 확산됐지만,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오후 3시33분께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감시반을 편성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헬기가 잔불을 끄고 있다. 2019.04.16foodwork23@newsis.com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정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헬기가 잔불을 끄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산에서 흰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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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정동 산불… 1시간5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종합)

기사등록 2019/04/16 16:01: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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