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실내 놀이공간 '해누리 열린육아방' 조성

기사등록 2019/04/15 14:18:03

초보 부모들 모여 육아정보 공유…부모교육 진행

【서울=뉴시스】새롭게 조성된 양천구 해누리열린육아방 모습. 2019.04.15.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새롭게 조성된 양천구 해누리열린육아방 모습. 2019.04.15.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3층에 '해누리 열린육아방'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누리 열린육아방은 육아가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 초보 부모나 혼자 외롭게 육아 중인 엄마·아빠가 모여 육아 정보를 나누는 공간이다.

육아방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상주한다. 구는 ▲아이들과 노는 법을 알려주는 놀이코칭 ▲이유식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해누리 열린육아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만 5세 이하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1인당 2000원(해누리 장난감도서관 회원카드 지참 시 10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용 정원(총 20명)이 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장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출산보육과(02-2620-4841) 또는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02-2646-77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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