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64세 맞춤형 교육과정 공개모집

기사등록 2019/04/15 06:00:00

심사 거쳐 콘텐츠 선정 후 50플러스캠퍼스서 관련 강좌 개설

【서울=뉴시스】 서울 50+재단 중부캠퍼스 PT데이 워크숍. 2019.04.14.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 서울 50+재단 중부캠퍼스 PT데이 워크숍. 2019.04.14.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50~64세)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발굴을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50플러스캠퍼스를 이용하는 50+세대를 비롯해 교육콘텐츠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와 기관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전문 강사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콘텐츠 공모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대면 또는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교육과정은 50플러스캠퍼스에서 정규학기 강좌 또는 기획 강좌로 개설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교육콘텐츠 공모 사업은 50+세대에 가장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과 동시에 그들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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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64세 맞춤형 교육과정 공개모집

기사등록 2019/04/15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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