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남산에서 열리는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자체 브랜딩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와 아몬드 퀴즈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 보호를 위해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및 자체적인 꿀벌 건강 관리 프로그램(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등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20∼30대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사인 강현경이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민정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한국담당 이사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약 6800여개의 달하는 재배 농가 및 가공 업체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꿀벌 건강과 같은 주요 부문에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아몬드 재배와 지구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 보호를 위해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및 자체적인 꿀벌 건강 관리 프로그램(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등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20∼30대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사인 강현경이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민정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한국담당 이사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약 6800여개의 달하는 재배 농가 및 가공 업체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꿀벌 건강과 같은 주요 부문에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아몬드 재배와 지구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