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이하 현지시각) "하노이 정상회담은 비핵화를 위한 과정의 일부"라며 "하노이 동력을 유지하여 조기에 미북 대화가 재기되는 것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영빈관에서 열린 마이크 펜스 부통령 접견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 2월 펜스 부통령이 단장으로 참석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펜스 부통령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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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영빈관에서 열린 마이크 펜스 부통령 접견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 2월 펜스 부통령이 단장으로 참석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펜스 부통령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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