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 등 전달
【세종=뉴시스】한국동서발전동해화력 직원들이 5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을 나르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5일 강원 고성군과 속초시뿐 아니라 강릉과 동해를 휩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상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이날 오후 동해시청에 마련된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호물품과 키트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활동도 전개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 가족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호 물품과 성금 지원뿐 아니라 재해지역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박상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이날 오후 동해시청에 마련된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호물품과 키트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활동도 전개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 가족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호 물품과 성금 지원뿐 아니라 재해지역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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