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넥쏘 패키지
미래 자동차·여행 산업 변화 미리 체험

【서울=뉴시스】엠블호텔 고양과 킨텍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2019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의 여행을 미리 즐겨보세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엠블호텔 고양은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수소차'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넥쏘(NEXO) 패키지' 2종을 서울모터쇼가 폐막하는 오는 7일까지 판매한다.
모터쇼를 기념해 엠블호텔 고양과 현대자동차, 카셰어링 기업 제이카 등이 공동으로 기획한 패키지다. 미래 자동차와 여행 산업 변화를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아직 낯선 현대차 '넥쏘', 카셰어링 등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도록 꾸민다.

현대자동차 '넥쏘'
'패키지 A', '패키지 B' 등 2종이 있다.
패키지 A는 '수소차 드라이빙'에 무게를 둔다. 슈피리어 1박, 넥쏘 1일 시승권, 모터쇼 입장권 2매, 현대모토스튜디오 입장권 2매·3만원 식사권·기념 컵 1개 증정 등으로 구성한다. 18만5500원(세금 포함)부터.
패키지 B는 '수소차를 이용한 라이프스타일'에 방점을 찍는다. 패키지A에 '쿠치나M' 조식 뷔페 2인 이용을 더한다. 23만5500원부터.
호텔 인근 킨텍스에서 지난달 29일 개막한 이번 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한 이동 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한다.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현재 세계 자동차 산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미래 차와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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