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3일 오후 1시 2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리 취암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2000여㎡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헬기 3대와 소방차·산불 진화차 11대, 인력 40명 등을 동원해 2시 24분께 불길은 잡고 현재 잔화 정리 중이다.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헬기 3대와 소방차·산불 진화차 11대, 인력 40명 등을 동원해 2시 24분께 불길은 잡고 현재 잔화 정리 중이다.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