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Pay Back)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페이백은 상품을 살 때 지불한 돈을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실적이 우수한 동 주민들에게 감량으로 인해 절감된 비용을 인센티브로 되돌려준다.
인센티브 물품은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등 자원순환 활성화 또는 폐기물 감량 실천과 관련된 물품 중 선호도 조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우수 동은 구에서 마련한 권역별 폐기물 배출량 감량실적과 동별 분리배출 실적을 50대 50의 비율로 합산한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총 4개동(최우수 1개동, 우수 1개동, 장려 2개동)에 200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페이백은 상품을 살 때 지불한 돈을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생활폐기물 감량 페이백 사업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실적이 우수한 동 주민들에게 감량으로 인해 절감된 비용을 인센티브로 되돌려준다.
인센티브 물품은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등 자원순환 활성화 또는 폐기물 감량 실천과 관련된 물품 중 선호도 조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우수 동은 구에서 마련한 권역별 폐기물 배출량 감량실적과 동별 분리배출 실적을 50대 50의 비율로 합산한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총 4개동(최우수 1개동, 우수 1개동, 장려 2개동)에 200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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