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환경순찰 지킴이'를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순찰 지킴이는 만4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과 그림자료를 교육에 활용,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희망이와 초록이의 청결강북 이야기'라는 애니메이션 감상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 자료를 활용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체험활동이다.
구는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환경순찰 지킴이' 명찰을 증정한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월 1~4개소씩 방문, 원아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간접적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어린이 환경순찰 지킴이는 만4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과 그림자료를 교육에 활용,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희망이와 초록이의 청결강북 이야기'라는 애니메이션 감상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 자료를 활용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체험활동이다.
구는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환경순찰 지킴이' 명찰을 증정한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월 1~4개소씩 방문, 원아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간접적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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