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3일 CJ ENM(035760)에 대해 디지털 광고 부문 고성장에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디지털 광고 부문이 33% 고성장을 통해 올해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디지털 광고시장은 성장 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 유튜브와 MCN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성장에 본격적으로 노출된다"며 "최근 2분기 CJ ENM의 디지털 광고 성장이 각각 52%, 72%로 크게 반등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CJ ENM은 지난해 7월 합병을 통해 출범해 현재 멀티플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며 "올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커머스가 아닌 미디어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디지털 광고 부문이 33% 고성장을 통해 올해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디지털 광고시장은 성장 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 유튜브와 MCN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성장에 본격적으로 노출된다"며 "최근 2분기 CJ ENM의 디지털 광고 성장이 각각 52%, 72%로 크게 반등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CJ ENM은 지난해 7월 합병을 통해 출범해 현재 멀티플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며 "올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커머스가 아닌 미디어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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