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 부회장, 지난해 총 45억3600만원 보수 수령
김현석 사장 25억8400만원, 고동진 사장 30억7000만원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 56억6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원을 더해 총 70억3400만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기술과 경영 전반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총 45억3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삼성전자는 김 부회장에게 1~11월 1억700만원, 12월1억14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상여는 31억22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2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삼성전자는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에게는 9억1300만원의 급여, 15억5100만원의 상여, 1억2000만원의 기타 근로소득 등 총 25억8400만원 가량의 보수를 지급했다.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1억7000만원, 상여17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원 등 30억7000만원을 연간 보수로 받았다.
윤부근 부회장은 지난해 10억3700만원, 29억2500만원의 상여 등을 더해 총 41억4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신종균 부회장은 29억2500만원의 상여를 포함한 총 40억82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수령했다. 이상훈 이사회 의장은 총 33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영기 전 사장은 퇴직소득 41억2500만원을 포함해 총 59억9600만원, 최정혁 전 부사장은 퇴직금 26억5300만원을 포함해 총 47억4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email protected]
1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 56억6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원을 더해 총 70억3400만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기술과 경영 전반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총 45억3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삼성전자는 김 부회장에게 1~11월 1억700만원, 12월1억14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상여는 31억22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2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삼성전자는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에게는 9억1300만원의 급여, 15억5100만원의 상여, 1억2000만원의 기타 근로소득 등 총 25억8400만원 가량의 보수를 지급했다.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1억7000만원, 상여17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2300만원 등 30억7000만원을 연간 보수로 받았다.
윤부근 부회장은 지난해 10억3700만원, 29억2500만원의 상여 등을 더해 총 41억4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신종균 부회장은 29억2500만원의 상여를 포함한 총 40억82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수령했다. 이상훈 이사회 의장은 총 33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영기 전 사장은 퇴직소득 41억2500만원을 포함해 총 59억9600만원, 최정혁 전 부사장은 퇴직금 26억5300만원을 포함해 총 47억4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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