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자활기업지원단 모집…5월부터 6개월간 활동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일부터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자활기업의 성장과 운영을 돕는 '50+자활기업지원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의 한 분야로 운영되는 '50+자활기업지원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일하고자 하는 50+세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얻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된다. 자활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재무, 회계, 홍보, 사무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50+자활기업지원단'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19일 낮 12시까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정보 역시 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면접심사, 매칭데이와 각 기업의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참여자는 총 32시간의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 소재 자활기업, 지역과 광역 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등 약 20여개소에서 6개월간 활동한다.
[email protected]
서울시 50+보람일자리의 한 분야로 운영되는 '50+자활기업지원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일하고자 하는 50+세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으로 얻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된다. 자활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재무, 회계, 홍보, 사무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50+자활기업지원단'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19일 낮 12시까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정보 역시 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면접심사, 매칭데이와 각 기업의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참여자는 총 32시간의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 소재 자활기업, 지역과 광역 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등 약 20여개소에서 6개월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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