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7·9만원대 '5G 요금제' 3종 첫 공개

기사등록 2019/03/29 19:47:51

5G 프리미엄 요금제, 6월말까지 선약·프로모션 가입 시 6만6000원

5G 스탠다드·프리미엄 요금제, 쉐어링/테더링 각각 10GB·50GB 별도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5G 프리미엄'은 넷플릭스 3개월 무료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5G 상용화를 앞두고 이통 3사 중 처음으로 LG유플러스가 5G 요금제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5일 5G 요금제 3종을 출시하고, 5G 요금할인·콘텐츠 제공 등 차별적 신규 프로모션 9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요금제는 ▲'5G 라이트' 월 5만5000에 9GB(소진 후 1Mbps 속도제한) ▲'5G 스탠더드' 월 7만5000원에 150GB(소진 후 5Mbps 속도 제한) ▲'5G 프리미엄' 월 9만5000원에 250GB(소진 후 7Mbps 속도제한)로 구성됐다. 선택약정으로 25% 할인을 받으면 4만1250원, 5만6250원, 7만12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 출시를 맞아 6월 말까지 'LTE 요금 그대로'와 '데이터 4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5G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선택 약정 시 월 6만6000원(24개월간)에 5G 데이터 1000GB를 올해 말까지 쓸 수 있다. LTE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88'을 선택약정으로 이용하는 비용과 동일하다. 데이터 월 1000GB는 AR·VR 등 5G 전용 콘텐츠를 충분히 이용해도 부담 없는 용량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고객의 경우 실제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00GB 미만을 나타나고 있다"며 "1000GB는 10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고객들은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월 7만원대로 태블릿·스마트워치 데이터 한번에

5G 요금제 3종은 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세컨드(2nd)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5G 스탠다드·프리미엄 요금제'는 쉐어링 데이터를 각각 10GB, 50GB씩 별도로 제공해 단말기 추가 사용에 대한 편의를 높였다. '5G 프리미엄 요금제'는 세컨드(2nd) 디바이스 1회선에 대한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예컨대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태블릿 또는 스마트워치에서는 50GB까지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테더링 시에도 동일한 데이터 합산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G 라이트 요금제’는 모바일 제공량 9GB를 테더링 데이터로 함께 쓸 수 있다.
요금할인·단말기 케어로 5G요금제와 5G폰에 대한 진입장벽 낮췄다. 또 추가 데이터, 제로레이팅 등을 통해 5G 환경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4월 말까지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1800원(24개월간)에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말까지 5G 요금제에 이용하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5월 말까지 가입하면 VR 헤드셋(HMD)도 무료료 준다. '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7월 초까지는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 등 인기 모바일 게임 5종에 대한 제로레이팅 혜택을 적용한다.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10 5G폰' 고객은 삼성전자 혜택과 함께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는 넷플릭스를 3개월 무료로 볼 수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은 "5G 시대에서 요금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용량 데이터 구성뿐만 아니라 양질의 5G 콘텐츠까지 마련했다"며 "요금제 리더십과 AR·VR·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차별적 콘텐츠 혜택을 기반으로 5G 서비스 대중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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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7·9만원대 '5G 요금제' 3종 첫 공개

기사등록 2019/03/29 19:47: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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