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소방청은 4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 관리에 앞장선 기업·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2002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총 498곳(명)이 시상했다.
올해 응모 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등이다.
자격은 우수 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산업 재해율이 업종 평균 이하이면서 안전 관리 실적이 우수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수상일 다음 연도부터 최장 3년간 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개인에겐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등의 개발·보급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된다.
특히소방공무원 분야의 경우 소방행정 발전과 국민 보호에 앞장선 공무원을 뽑는 것으로 1계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전문화 콘텐츠는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UCC와 웹툰을 제작해 7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47곳(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께 시상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단체와 개인은 소방청과 (사)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인증원에 제출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 관리에 앞장선 기업·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2002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총 498곳(명)이 시상했다.
올해 응모 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개인, 소방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등이다.
자격은 우수 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산업 재해율이 업종 평균 이하이면서 안전 관리 실적이 우수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수상일 다음 연도부터 최장 3년간 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개인에겐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등의 개발·보급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된다.
특히소방공무원 분야의 경우 소방행정 발전과 국민 보호에 앞장선 공무원을 뽑는 것으로 1계급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전문화 콘텐츠는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UCC와 웹툰을 제작해 7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47곳(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께 시상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단체와 개인은 소방청과 (사)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인증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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