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저소득 중·장년층을 위해 관내 틀치과의원과 함께 '중·장년층 틀니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틀치과의원과 무료 틀니 제작과 시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 주민 총 10명에게 틀니를 지원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월 1명을 선정하고 틀치과의원에 알려 틀니 지원을 돕는다.
대상자는 틀니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층이다. 의료급여를 통해 틀니 진료비가 지원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저소득 주민은 제외된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달 28일 틀치과의원과 무료 틀니 제작과 시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 주민 총 10명에게 틀니를 지원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월 1명을 선정하고 틀치과의원에 알려 틀니 지원을 돕는다.
대상자는 틀니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미만의 저소득층이다. 의료급여를 통해 틀니 진료비가 지원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저소득 주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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