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 0.92% 하락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2% 내린 2994.9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5% 하락한 9546.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7% 내린 1626.8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3% 하락한 3009.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3000선이 무너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재개된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미중이 이날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장관급 무역협상을 재개하는 가운데 협상 타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에 항만운송, 5G 등이 강세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5% 하락한 9546.5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7% 내린 1626.8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3% 하락한 3009.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3000선이 무너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재개된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미중이 이날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장관급 무역협상을 재개하는 가운데 협상 타결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에 항만운송, 5G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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