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메시지 전해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31일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인권콘서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전시 성폭력 등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인권콘서트에서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청소년들의 공모 작품,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진선미 장관은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인권콘서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전시 성폭력 등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인권콘서트에서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청소년들의 공모 작품,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진선미 장관은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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