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9억2311만원 신고
최고액은 김승택 심평원장 39억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관련 현안보고를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권덕철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고위 공무원 16명 중 14명의 재산이 1년 사이 증가하면서 평균 16억4500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 상위 3명은 모두 의사 출신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재산으로 9억2311만원을 신고했다.
취임 첫해인 2017년 7억8302만원보다 1억4008만원가량 증가한 규모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오피스텔 분양권을 소유권으로 전환해 1억5360만원 재산이 증가하고 전세보증금 9500만원이 추가된 데 따른 것이다.
권덕철 차관은 12억5173만원에서 16억5275만원으로 약 4억101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예금액 3억5998만원 등이 늘어난 반면 채무는 6억1400만원에서 3억1921만원으로 줄었다.
고위공무원 16명의 현재 재산 가치를 보면 상위 3명 모두 의사 출신이었다.
서울대 의대를 나와 충북대에서 교수와 병원장을 거쳐 총장까지 지낸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지난해 재산이 전년보다 5억441만원 늘어난 39억5199만원이라고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만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배우자 소유 아파트와 단독주택까지 더하면 건물가격만 20억3784만원이다.
서울대 병원 갑상선센터장을 맡아 국내 갑상선치료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박도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이 34억353만원,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복지부에 입사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3억777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외에도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29억9292만원),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20억7108만원),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17억5524만원),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16억855만원) 등이 10억원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8억9528만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8억4720만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8억3180만원),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6억9210만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6억435만원),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3억6306만원),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3억5067만원) 등도 각자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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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재산으로 9억2311만원을 신고했다.
취임 첫해인 2017년 7억8302만원보다 1억4008만원가량 증가한 규모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오피스텔 분양권을 소유권으로 전환해 1억5360만원 재산이 증가하고 전세보증금 9500만원이 추가된 데 따른 것이다.
권덕철 차관은 12억5173만원에서 16억5275만원으로 약 4억101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예금액 3억5998만원 등이 늘어난 반면 채무는 6억1400만원에서 3억1921만원으로 줄었다.
고위공무원 16명의 현재 재산 가치를 보면 상위 3명 모두 의사 출신이었다.
서울대 의대를 나와 충북대에서 교수와 병원장을 거쳐 총장까지 지낸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지난해 재산이 전년보다 5억441만원 늘어난 39억5199만원이라고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만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배우자 소유 아파트와 단독주택까지 더하면 건물가격만 20억3784만원이다.
서울대 병원 갑상선센터장을 맡아 국내 갑상선치료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박도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이 34억353만원,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복지부에 입사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3억777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외에도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29억9292만원),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20억7108만원),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17억5524만원),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16억855만원) 등이 10억원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8억9528만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8억4720만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8억3180만원),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6억9210만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6억435만원),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3억6306만원),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3억5067만원) 등도 각자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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