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봄부터 가을까지 '내 집 앞 세계영화제'

기사등록 2019/03/27 14:47:11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0월까지 매월 4째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강남씨어터, 일원에코센터, 논현1문화센터, SRT 특설무대, 선정릉 등 관내 9개 장소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19.03.27.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는 10월까지 매월 4째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강남씨어터, 일원에코센터, 논현1문화센터, SRT 특설무대, 선정릉 등 관내 9개 장소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19.03.27.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0월까지 매월 4째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강남씨어터, 일원에코센터, 논현1문화센터, SRT 특설무대, 선정릉 등 관내 9개 장소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극장인 강남'을 콘셉트로 세계영화 16편을 준비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영화다. 상영 전 전문큐레이터의 해설과 영화 퀴즈, 오픈형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9일에는 역삼1주민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원더'(미국)가, 30일에는 일원에코센터에서 '나의 산티아고'(독일)가 상영된다. 상세 일정은 '내 집 앞 세계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gangnamfil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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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봄부터 가을까지 '내 집 앞 세계영화제'

기사등록 2019/03/27 14:47: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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