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4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을 찾아가는 '강서 일자리 119' 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119버스는 '일상으로 찾아가 일자리를 구해주다'라는 슬로건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취업·노무상담 서비스 등 일자리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기획부터 현장 운영과 사후평가까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협치사업이다.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서울강서구 근로자건강센터, 강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이 주체로 참여해 전문상담 인력과 민·관합동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일자리 119버스에서는 ▲구인·구직등록과 일자리 정보제공 ▲노무상담 ▲사회적경제 및 건강 상담 등이 진행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4월 한 달 동안은 2일부터 11일까지 발산역에서 첫 운영을 시작하고 16일부터는 증미역 인근에서 2주간 운영한다. 이후 주민 반응을 고려해 방문 장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일자리 119버스는 '일상으로 찾아가 일자리를 구해주다'라는 슬로건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취업·노무상담 서비스 등 일자리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기획부터 현장 운영과 사후평가까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협치사업이다.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서울강서구 근로자건강센터, 강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이 주체로 참여해 전문상담 인력과 민·관합동 TF(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
일자리 119버스에서는 ▲구인·구직등록과 일자리 정보제공 ▲노무상담 ▲사회적경제 및 건강 상담 등이 진행된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4월 한 달 동안은 2일부터 11일까지 발산역에서 첫 운영을 시작하고 16일부터는 증미역 인근에서 2주간 운영한다. 이후 주민 반응을 고려해 방문 장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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