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건강한 마음, 스마일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봉은중 1학년생 105명과 중동고등학교 1·2학년생 800명이다.
구는 자존감 증진과 스트레스·정서 관리 등 청소년기에 민감한 스트레스와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12회에 걸쳐 교육·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학교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자살을 다룬 정신건강교육이나 교사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워크숍'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대상은 봉은중 1학년생 105명과 중동고등학교 1·2학년생 800명이다.
구는 자존감 증진과 스트레스·정서 관리 등 청소년기에 민감한 스트레스와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12회에 걸쳐 교육·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학교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자살을 다룬 정신건강교육이나 교사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워크숍'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