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협업데이'를 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협업데이'는 공직자의 토론으로 구정 현안·정책·사업의 막힌 점을 풀겠다는 취지다. 업무 담당자만 고민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집단지성의 힘으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협업 행정 모델을 마련한다.
광산구는 협업 정례화, 업무와 문제해결 중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키워드로 '광산형 협업 모델 창출'을 표명한 바 있다.
29개 부서 공직자들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글로벌 마케팅 ▲동 행정·복지 기능 강화 ▲월곡동 고려인 특화마을 조성 ▲사계절 꽃피는 광산 ▲밤이 아름다운 동네 조성 등 협업과제 5개를 놓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현안 과제인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예방 대책 ▲동청사 신축 추진 방안 ▲헌혈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업 활성화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해소방안 등도 논의 중이다.
[email protected]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협업데이'는 공직자의 토론으로 구정 현안·정책·사업의 막힌 점을 풀겠다는 취지다. 업무 담당자만 고민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집단지성의 힘으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협업 행정 모델을 마련한다.
광산구는 협업 정례화, 업무와 문제해결 중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키워드로 '광산형 협업 모델 창출'을 표명한 바 있다.
29개 부서 공직자들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글로벌 마케팅 ▲동 행정·복지 기능 강화 ▲월곡동 고려인 특화마을 조성 ▲사계절 꽃피는 광산 ▲밤이 아름다운 동네 조성 등 협업과제 5개를 놓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현안 과제인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예방 대책 ▲동청사 신축 추진 방안 ▲헌혈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업 활성화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해소방안 등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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