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총회에서 절차 거치면 차기 이사장 올라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지난 11일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이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투쟁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12일 오후 비공개 이사회가 열린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한유총 차기 이사장 후보에 김동열 수석부이사장이 단독 입후보됐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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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차기 이사장 후보에 김동열 수석부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19일 한유총에 따르면 차기 이사장 선거 후보였던 오영란 전남지회장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수석부이사장 단독선거로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김 수석부이사장은 오는 26일 열릴 한유총 총회에서 회원 수 과반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인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으면 이사장으로 선임된다.
김 수석부이사장은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한유총 체제에서 수석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어 '강성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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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유총에 따르면 차기 이사장 선거 후보였던 오영란 전남지회장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수석부이사장 단독선거로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김 수석부이사장은 오는 26일 열릴 한유총 총회에서 회원 수 과반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인원 과반수의 동의를 얻으면 이사장으로 선임된다.
김 수석부이사장은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한유총 체제에서 수석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어 '강성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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