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연서도서관 조감도
【광명=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개관하는 (가칭)현충도서관 명칭을 연서도서관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명칭은 지난달 8~17일 시민과 공직자 1148명(시민 779명)이 참여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해졌다.
이 조사에서 842명(84%)이 연서도서관을 선택했고, 나머지는 현충공원도서관(16%)과 글길도서관(5%), 늘품도서관(5%) 등의 순이었다.
도서관 터인 철산2동은 '연못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예전부터 ‘연서’라고 불렸다. 도서관 도로명주소도 ‘연서일로’이다.
시는 모두 87억원을 들여 전체 면적 322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서도서관을 짓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한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0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디지털 자료실 통합), 다목적 강당, 문화 교실, 동아리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열람 좌석 420석에 개관 장서 2만5000권을 갖춘다.
[email protected]
명칭은 지난달 8~17일 시민과 공직자 1148명(시민 779명)이 참여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해졌다.
이 조사에서 842명(84%)이 연서도서관을 선택했고, 나머지는 현충공원도서관(16%)과 글길도서관(5%), 늘품도서관(5%) 등의 순이었다.
도서관 터인 철산2동은 '연못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예전부터 ‘연서’라고 불렸다. 도서관 도로명주소도 ‘연서일로’이다.
시는 모두 87억원을 들여 전체 면적 322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서도서관을 짓고 있으며, 오는 7월 준공한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0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디지털 자료실 통합), 다목적 강당, 문화 교실, 동아리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열람 좌석 420석에 개관 장서 2만5000권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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